한담 카테고리 말입니다.

저도 한담 글 읽고 댓글로 떠벌떠벌 하고 있지만, 공지보면 '문피아에 연재되는 작품'에 관해서만 카테고리를 사용하라고 되여있습니다.

저는 보통 추천이나 작가 정보 등을 얻기 위해 연재한담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잡담 게시판이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사용 조건에 어긋나는 글과 맞춤법 검사기 사용도 없고, '-셈'같은 넷 용어를 쓰고.

저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짜증납니다. 금서니 봉인서니 관심도 없고 새로운 연재 작품 홍보나 추천 같은 것을 보고 싶은데.

연재 작품과 관계없는 글은 왠만하면 독자마당을 활용합시다.

-운영자님이 지워주시지 않으면 이 글은 3시간 이후에 자동 폭파.-

[블루워시]

펑..?

[김기절]

개념들을 쓰레기처리장에 버리고오신거겠죠
그런분들은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언젠가 크게 당하고나서 정신차리겠지

[김기절]

한담카테고리 사용제한이 풀렸다고 하지만
규칙까지 바뀐건 아닌데말입니다

[캔참치]

한담 카테고리의 독자사용규제가 풀리고 나서
아무리 카테고리 명이 한담이어도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달라고,
공지를 읽고 규정을 지켜달라고 글을 올렸었는데 거의 무시되는군요;;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꿈에다름]

ㄲㄲ 문피아에는 독자마당에 강호정담이라는 자유게시판이 있죠.
이 쪽을 이용해주시면 좋은텐데 말입니다.

[연담지기]

폭파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두세요.

독자여러분의 자정작용은 꽤 관대하게 바라보는게 운영진의 입장입니다.
너무 중구난방으로 말이 돌면 안되겠지만요.

[샤이나크]

금서니 투드니 의미를 갖는건 우습다고 봅니다.

[후루루짭짭]

동감. 저도 짜증납니다.

[[탈퇴계정]]

왜... 내가... ... 오랜만에 한담으로 글하나 올릴때 마다... ... 이런글이 뜨는것인지...--; 그냥 정담에서 살라는 계시같다는.... ...

[Huie]

김기절님은 모든 댓글마다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시네요. 그런 표현들 삼가주세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보이지 않는 상대로 좀 더 예의를 차리고 말씀해주실수는 있는 거잖아요? 느끼기엔 그렇다고 하시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건 안되죠

[꼬인곰]

문득 속담 하나가 생각나네요.
역시 우리나라 속담에는 뼈가 있는 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