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서 ' 제 2세계 '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는 秘天입니다. 약 한 달? 정도의 리메이크 기간을 거치고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약 6만 5천 자 정도가 올라가 있고 하루에 8천자 이상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비록 아직 필력이 좋진 못하지만 최대한 독자분들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나름 노력 중이니 한 번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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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 혹시 그거 아나? 어느 단순하고 무식한 녀석이 자신의 꿈이 대륙의 정복이라고 떠들고 다니며 대륙 곳곳의 강자들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말이야."
" 그런 인간이 어딧나! 강한 자라면 체면을 중시하니 그러지 않을 것이고 단순하고 무식한 녀석이라도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 제국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의 꿈이 대륙의 정복이라며 떠들고 다닐 수 있겠는가? 아니, 단순하다 못해 무식하면 가능한가?"
그렇다, 지금 세피로스대륙에는 단순하다 못해 무식한 녀석이 달려오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아르비느, 크리스 아르비느 자신의 목표인 대륙정복을 위해 지금 막 제 2세계로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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