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오고나서 두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란 일반에 하르모니아 이야기
줄여서 하르모니아인들 이 카테고리를 얻었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께 감히 제작품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하르모니아라는 신세계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하르모니아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디 있는 먼치킨 혹은 머리 좋은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누구나 울며 좌절하고 또 기뻐하며
정복하고자 하며 인간의 욕심그리고 순수함 수수함을 그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것은 나중에서야 쓸 수 있겠지요
초반부는 한 헌병군인의 이야기입니다
다음부는 동시간이나 동시대의 농부나 도서관 사서 혹은
개척자나 모험가 개척마을의 주민들 들로 쓰고 싶습니다....
사실
카테고리를 얻기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은 자신감이 별로 없습니다 그다지
용기있지도 않고요 매 순간 일을 할때도 사명감 정도로
일합니다 이전에도 다른곳에서 못난 글 쓰다 스스로
좌절해서 글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고민했지요
'정말로 카테고리를 얻어도 될까?' 라고 말입니다
제 실력이 부족한 것을 제가 알기에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글을 형편없게 썼다면 이 글에다 '이글은 그닥..'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남겨주세요 정말로 주저하다가
설정집도 올립니다 부디 예의를 갖추지 마시고
저를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회수 0이 될때에 저는 그 이후로 하르모니아 사람들을
제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자유일반란에서 사는 몬스터 한마리가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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