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워낙 글재수가 없는바 간단한 느낌만으로 권장드립니다.
정상수님의 " 아로스 건국사 "
제목에서 느껴지는바와 같이 아로스라는 나라가 건국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정확히 판단한건지는 직접 읽어보삼 ㅋ)
주인공 레미레스는 일반 관료직에서 변방의 영지 관리인으로
파견을 보내지게 되는데....누구도 변방의 영지의 영주로 오려고
하지 않아 파견동안의 공로로 영주가 되어 버립니다.
전쟁과 몬스터 토벌 등을 통해 점점 영지는 발전해 나가지만...
중앙에 뜻이 없는 레이레스는 그저 유능한 영주로만 평가받고...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기존 소설과는 달리 세밀한 감정묘사 및 지역설명 등의 일반적인
주석이 없이 주요 스토리가 엄청난 빠르기로 전개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주요 포인트와 복선은 꾸준히 심어가면서 말이지요.
사건 하나하나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독자들도 숨쉴틈 없이
몰입하게 된다는 것에 저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거론된 것은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지만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
찬성: 
반대: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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