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을 보셨다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낚이셨습니다.
유머러스함과 몰입력있는 색다른 소재에 반해버린 당신이라면 제대로 낚이신거죠.
재미에 낚이고 그 미칠듯한 몰입도에 낚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유머러스함 속에 있는 주인공의 어두움에 낚이셨습니다. 아니 낚이실 겁니다.
쭉 살펴보신 분들... 매력있는 등장인물들이 풀어가는 요절복통 코믹판타지.... 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거야말로 제대로 낚이신 겁니다.
자~ 슬슬 키리야님의 머릿속에 붉은 램프가 켜졌습니다.
이제 점점 다크해지는 상황속에서 다크해지는 주인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발동 걸린게지요!!!!
진지함과 가벼움.
어두움과 밝음.
절대로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유머와 분위기가 만났습니다.
kirya님의 붉은달!
강력 추천입니다.
일단 한번 클릭하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놀라실거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p.s 그런데 키리야님.... 약속은 이제 영영 볼 수 없는건가요?)
찬성: 
반대: 
오빠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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