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중
13.전조
14.검은하늘, 불타는 대지에
15.첫사랑(First love affair)
0.epilogue
순으로 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원래는
#13 전조
13.검은하늘, 불타는 대지에
14.첫사랑(First love affair)
0.epilogue
였습니다. 목록 이동만 했습니다.
’14.검은하늘, 불타는 대지에서‘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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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느새 왼손으로 단검을 꺼내어 나의 단검을 막았다. 피가 튄다. 손이 찢어 나갈 거 같다. 엎치락뒤치락 그녀와 나는 불타는 초원 위에서 구르면서 서로의 목에 단검을 꽂으려고 한다. 그녀와 나는 푸른 언덕 위에서 놀면서 서로의 입을 노리는 연인처럼 군다.
그녀의 눈동자엔 땀과 자신의 핏방울로 범벅이 된 내 얼굴이 보인다.
그녀 눈 안의 크게 뜬 내 눈동자엔 그녀가 입가로 피 흘리는 게 보인다.
.......
등 뒤가 타는 고통에 신음성이 났다. 그녀는 눈동자에 불타는 나를 담아두고 황홀하게 웃고 있다. 노성을 지르며 손가락을 찢으며 그녀를 아래로 뒤집는다. 한순간도 눈을 감지 않는 나만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엔 손가락의 핏방울들이 흩뿌려진다. 눈을 감지도 않아 피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왼쪽 어깨에 단검을 박아 넣는다. -차르르륵 체인메일이 갈리며 검은 하늘엔 빨간 선이 생긴다. 그녀는 환희의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른다. 그러며 자세가 흔들린 나를 발로 차 거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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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느새 왼손으로 단검을 꺼내어 나의 단검을 막았다. 피가 튄다. 손이 찢어 나갈 거 같다. 그녀와 나는 불타는 초원 위에서 엎치락뒤치락 구르면서 서로의 목에 단검을 꽂으려고 한다. 마치 그녀와 나는 푸른 언덕 위에서 놀면서 서로의 입술을 노리는 연인처럼 군다.
그녀의 눈동자엔 땀과 자신의 핏방울로 범벅이 된 내 얼굴이 보인다.
그녀의 눈 안, 내 눈동자엔 그녀가 입가로 흘리는 피가 보인다.
.......
등 뒤가 타는 고통에 신음성이 났다. 그녀는 눈동자에 불타는 나를 담아두고 황홀하게 웃고 있다. 격노(激怒)의 함성을 지르면서 손가락이 찢어지라 그녀를 붙잡고 아래로 뒤집는다. 한순간도 눈을 감지 않고 나만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에 손가락의 핏방울들이 흩뿌려진다. 눈을 감지도 않아 피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왼쪽 어깨에 단검을 박아 넣는다. 체인메일이 갈라지면서 검은 하늘엔 새빨간 선이 생겨났다. 그녀는 환희의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리곤 자세가 흔들린 나를 발로 차 거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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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후의 수정입니다.
소개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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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능성이 무한한다면, 어디까지 갈 수있는가?
힘도 체력도 지능도 재능도 없이, 노력하면 보답받는다는 단 하나의 절대성만을 받고 살아가는 이세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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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사랑과 전쟁! 그리고 모험! 멋진 세계로 가고 싶지만, 꿀리는 주인공이 노력하여 잘사는 이야기.
순애에서 하렘으로, 일상에서 진지함에서 웃김으로 그리고 행복한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1권 첫사랑 튜토리얼 - 적응하고 행복한 일상에서 나락으로... (완료)
2권 흑장미 - 실질적인 1권 복수의 완성 (집필 및 수정 中)
3권 마법봉 - 실질적인 2권 미래에 대한 치트키 (구상 및 집필 中)
으로 바꿉니다.
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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