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2 준한.
작성
08.07.22 14:11
조회
1,170

길지만 읽어주세요^^;;

[반요는 지금 홍보 중]

이성 그 자체가 없던 그가 눈을 떴을 때 그는 이미 절대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물 안 개구리의 이야기.

그래서 그는 대륙으로 향했다.

말도 모르고,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던 그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싸우는 것과 죽이는 것, 먹어치워 힘을 늘리는 것, 그리고 살아남는 것 뿐이다.

여러 종의 요괴들의 틈새에서 태어난 그 녀석은 요괴들 중에서도 가장 경멸받는 반요보다도 더 하찮은 존재인, 바로 잡종이다.

그런 그에게 오기로 인해 빚어진 꿈이 하나 생겼다.

까짓 것 대요괴가 돼보이면 될 거 아니야? 네놈들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돼주겠어!

어중간한 녀석이 아닌, 전대미문의 대요괴가 되어주겠다고!

반요의 대요괴...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요입니다.

제가 원래 다시는 홍보를 안 하려고 했습니다.

(많이 하면 살짝 미워보이잖아요.)

아, 그런데 어쩔 수가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선호작 등록수가 920이라는, 제가 봐도 저 스스로를 장하다고 여기고 싶은 경지에 오른 가운데... 1,000이라는 경지에 이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ㅠ

게다가 밑에 무상제일검 님께서 마의 관문인 1,000을 넘어간 것이 어찌나 부럽고 배가 아픈지...!!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배경: 무림과 판타지 두 가지 세계관을 지닌, 두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현재 연재분량 43편.

--------------

이런 분에게 추천...!

주변 인물들에게 휘둘리는 주인공이 싫으신 분

주인공이 인간 이외의 존재이길 바라는 분

쓸데없는 인내심 강한 주인공이 싫으신 분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주인공이 좋으신 분

무협이 어려워 읽기 힘드셨던 분

피가 터지고 살이 찢겨지는 싸움장면을 원하시는 분(주인공이 요괴다 보니까 자주 떨어져 나가요...ㅎ)

주인공만이 아닌, 주변 인물들 역시 강했으면 하는 분

히로인과 만나자마자 운명이다, 인연이다 하는 닭살 돋는 거 싫어하시는 분

(이거 무조건 먹힌다) 츤데레 좋아하시는 분(포인트 부분)

히로인의 수가 많아지면서 억지성 설정에 불만이 많으셨던 분

이런 분에게 비추...!

화려한 무공초식을 원하시는 분

주인공이 작위를 얻었으면 하는 분

힘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싫으신 분

이종족의 많은 출연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 분

히로인이 고분고분하길 바라는 분

주인공만이 활약하는 모습을 바라시는 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주변인물에게 휘둘린다는군요.

그 망할 할애비, 짤라버리던지 해야지 이거 원...ㅎ


Comment ' 14

  • 작성자
    Lv.5 김곤뇽
    작성일
    08.07.22 14:27
    No. 1

    현우님..시비조의 언행은 좀 자제해 주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8.07.22 14:28
    No. 2

    현우님은 이상하게 반말을 하시네요 자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김곤뇽
    작성일
    08.07.22 14:30
    No. 3

    그런말은 한담에선 부적절한것 같습니다. 비평은 비평란에서 하시지요. 아니꼬우면 글을 보시지 마시던가요. 그렇게 굳이 따지셔야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7.22 14:42
    No. 4

    휘둘린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거 큰일이군요-_-;;
    예의 그 할애비는 등장횟수도 적어서 그렇게 신경쓰고 설정한 인물은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흠... 뭐, 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요.(귀찮으니까 얼렁뚱땅 넘어가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신의연주
    작성일
    08.07.22 14:45
    No. 5

    휘둘린다는 표현에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트
    작성일
    08.07.22 15:08
    No. 6

    설마.. 룬시아가 츤ㄷㄹ 캐릭터였나요. 히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8.07.22 15:18
    No. 7

    정작 작품의 제목을 안적어주셨네요.

    물론 작가님의 이름으로 검색한다거나, 작품의 소개를 보면 이름이 충분히 연상 가능하지만 그래도 제목을 적어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08.07.22 15:20
    No. 8

    츠츠츠츤데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7.22 15:37
    No. 9

    아, 맞다ㅎㅎ 쓰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는데ㅎㅎ
    제목을 안 썼네ㅎㅎ 고비 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aeson
    작성일
    08.07.22 15:47
    No. 10

    츤,츤데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자연의반격
    작성일
    08.07.22 16:22
    No. 11

    츤데레에ㅓㅅ 보려가려 했으나 힘을 컨트롤 못한다는 부분에서....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7.22 16:22
    No. 12

    시비조로 나온 것 죄송합니다. 제 말투가 원래 그래서..
    그리고 아니꼬운게 아니라 이런 분에게 추천! 이 글에서 휘둘리지 않는다고 되있었는데 휘둘리는 모습때문에 접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고만산
    작성일
    08.07.22 17:49
    No. 13

    말투가 그러면 고쳐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7.22 21:26
    No. 14

    진원 - 고칠게
    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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