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
08.07.19 12:43
조회
1,039

제목과 마찬가지로,

선작이 늘어나는건 힘들지만, 빠지는건 너무나 쉽다.

작가들의 역할이 '쓰는것' 이라면

독자들의 역할은 '보는것' 이겠죠.

재미 있으면 계속 보고

재미 없으면 그냥 취소시키면 그만이죠.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에 작가는 상쳐를 받는군요.

그냥 선작 취소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신 편 밑에다

말이라도 한 마디 남겨주심 안될까요 ?

내용이 짜임새가 없어요. 캐릭터가 별로에요. 필력이 안습이네요. 등등. 이유가 있으실거 아닙니까.

정말 답답해 죽겠네요. 선작이 떨어지면 왜 떨어졌나 나는 모르겠는데 말 한마디 안해주고 선작 취소해버리니까 그걸 못 고쳐내고. 악순환은 반복되고.

뭐. 스스로 잘 하면 선작은 알아서 붙는다고 합니다만.

뭐 잘 하게 조언이라도 한 마디 던져 줘야 그걸 알아먹고 고치는거지 ㅡㅡ; 자기가쓴걸 자기가 백날 읽어 봐야 뭐가 이상한지 잘 못 느끼거든요.  


Comment ' 37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19 12:46
    No. 1

    87440, 87441번 게시물과 덧글 읽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2:47
    No. 2

    읽어보고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7.19 12:51
    No. 3

    공감하는 부분입니다ㅠㅠ
    선작 취소하는 분은 무엇 때문에 취소를 하게되는 것인지 알 수가 있어야 고치지요ㅎ
    고칠 점을 알아야 고치는데... 솔직히 혼자 쓰고 혼자 읽어서야 또렷한 해답이 나오겠습니까?ㅠㅠ 비급 하나 딸랑 던져주고 '옛다 익혀라' 와 같은 것이지요ㅎㅎ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사부가 필요한 겁니다ㅎ 독자분들의 지적이 절실할 때이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2:53
    No. 4

    밑 글에 따르면 혼자 공부하는 1%만 성공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백날 공부해도 자기가 쓴 글은 혼자 읽고 교본보기 힘듭니다. 아무리 고치고 고쳐도 남이 보는거랑 자기가 보는거랑은 확연히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8.07.19 12:53
    No. 5

    물론, 독자분들이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결국 글은 작가 자신이 쓰는 겁니다. 누군가 지적을 해줘도 작가가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발전할 수 없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남이 지적 해주는 것만 고치려 들다간 자신의 장점이 사라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백날을 넘게 읽어도 자신의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이상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19 12:56
    No. 6

    말을 남기고 선작을 취소하게 하는 작가가 어딨습니까 =ㅅ=a

    작가들 또한 독자들인데. 작가 겸 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선작을 말 없이 취소한다면 그만큼 글에 애착도 안간다는 소리겠죠.

    그렇게 느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고 취소한다고 할 리는 없어요.




    만일 문제점을 댓글로 남길 독자가 있는데 그 독자가 그러한 이유로

    선작 취소합니다 라고 하는 일은 오히려 그런 일이 일어나는게

    이상하죠.

    문제점을 말해줄 정도로 작가와 작품에 애착이 있는데요.





    사실 소설만 그렇진 않죠.

    보여지는 모든 것 중 관중이 문제점을 집어주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문제점을 집어주는 건 스승이나, 동료, 벗, 팬들 뿐이죠.

    관중이란 냉정하거든요.

    영화를 보고 나서 재미가 없었는데 일일히 해당 영화사에 전화를

    걸어서 이 영화 이거이거 문제였습니다라고 하진 않죠. 영화 본

    친구들끼리 이래서 재미없었다 이런 수다는 떨어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2:57
    No. 7

    노력 안해보고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_- 전 보통 일요일날 시간날때마다 1화부터 쭉 제가써온걸 읽어봅니다. 이상한게 있나? 없나? 있으면 살짝 살짝 수정해 보기도 하고 내용이 꼬였으면 내용을 교본 보기도 하고 오타가 있으면 고치기도 합니다. 때를 떄로 쓰거나 뭐 그런것들 말이죠.

    현재 저는 80화정도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연재량은 거진 30만자 좀 넘을거라고 생각중이구요. 그럭저럭 오긴 오고 있습니다만, 연참대전 덕분에 선작도 조금 늘긴 늘었고요. 고치긴 고칩니다. 뭘 올렸는데 선작이 떨어져 나갔다. 그러면 그 화를 몇번이나 읽어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고쳐 봅니다만 그래도 계속 떨어져 나갑니다. 이유가 알수 없어서 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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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19 12:57
    No. 8

    근데 사실 선작 빼는건 아 이거이거이거가 이상해서 보기싫다 라기보다는 아 갑자기 재미가 떨어졌네? 왜이래 이정도가 다인듯.. 소설읽을때 하나하나 분석해가며 이건 이래서 재미있고 저건 저래서 재미없다 이러지는 않지요 몇몇 대놓고 눈에 거슬리는 몇개 말고는 대부뷴의 사람들은 아 그냥 재미없어졌다 고만 봐야지 이러느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19 12:58
    No. 9

    마르시앙님// 관객은 단순하고 냉정할 뿐이에요.
    작품을 만드는 이는 그들이 떠나지 않도록 사로잡는
    것이 그 역할이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2:59
    No. 10

    휘리스님/ 하긴그렇네요 --; 여기서 징징대봐야 별로 소용 없는 얘기긴 하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19 13:00
    No. 11

    독자들에게 묻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글을 쓰지 않는 평범한 독자들이 집어낼 수 있을 리가 없죠.

    최홍만이 마이티모를 이기는 방법, 관중들은 아무리 봐도
    생각해 낼 리가 없습니다. 재미 없고 형편없으면 못난 선수
    다 라고 말할 뿐이죠.

    영화를 더 좋은 기법을 쓰고 만드는 방법, 관중들이 아무리
    봐도 생각해 낼 리가 없습니다. 재미 없으니까 저 영화 보지
    마라 할 뿐이죠.

    소설을 읽는 관중(독자)들도 같습니다.

    그러니까 문우를 사귀시거나 스승 한 사람 정도 두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19 13:00
    No. 12

    한화가 재미없다고 선작을 빼진 않지요 기대감이라는게 있으니까 갑자기 눈에 확 거슬리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쭉 이어져오던 기대가 무너졌거나 도저히 못참거나 중에 하난데 이런건 지적하기도 뭣하고 작가가 알아서 찾아야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보고 작가분들 여러가지로 실험도 해보고는 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8.07.19 13:03
    No. 13

    선작은 언제나 줄고, 붙습니다.
    그 만큼 그 글이 자신의 취향에 맞거나, 혹은 맞지 않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 그렇겠지요.
    저도 아직 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5년 동안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시피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글은 쓰는만큼 는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3:03
    No. 14

    휘리스님/ 음.. 그러고보니 그런쪽의 해결방법을 쓰는게 좀더 낫지 싶네요.

    폐인산적님/ 그렇죠. 근데 전 도무지 그걸못찾겠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3:05
    No. 15

    정재욱님/ 엄청나시군요 내공이 덜덜. 선작 신경을 안써야지 안써야지. 그냥 내가 재밌는걸 써야지. 그럼 되겠지 뭐 이렇게 마음을 먹긴 해도. 보이는게 선작과 조회수니 덜덜 계속 마음이 가네요. 그래도 계속 노력은 해봐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티아마스
    작성일
    08.07.19 13:06
    No. 16

    막상 뭐 때문에 뺀다고 쓴 걸 발견하면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겨지는 아픔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07.19 13:28
    No. 17

    선작 취소하는데 누가 코멘 달고 나갑니까? 문피아에선 가실땐 말없이 고이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저랑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선작 취소합니다.'
    이런 댓글 달려있으면 난리나죠.
    문피아가 비판 자체를 수용하지 못하는 체제로 변해버렸으니 모든 것은 작가님의 역량입니다.
    그리고 선작취소하는 독자라면 기분이 좋은 상태일 리는 없습니다. 그럼 코멘트도 당연히 감정의 영향을 받게 될 테고. 결국 찌질한 악플로 남을 뿐이죠.

    "쥔공이 애자도 아니고. 참고 볼려고 해도 눈베릴까봐 더 못보겠다."
    "이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갈수록 가관이네. 작가가 초딩?"
    "이건 뭐 스토리도 없고, 재미도 없고, 맞춤법은 왜 이리 많이 틀리는 거야?"
    "뭐하자는 거냠? 처음엔 그럴 듯 하더니만 맨날 병신 삽질만 하다 마네. 전형적인 용두사미. 내 주말 돌리도."

    많이 언어순화해서 이런 정도의 표현이 나올텐데, 과연 작가님이 저런 댓글에서 뼈가 되고 살이되는 고귀한 양식을 찾아내실 수 있는 수양을 갖추셨는지.

    그냥 눈 질끈 감고 한번만 대 주면 됩니다. - 아니 한번만 완결해 보십시오. 그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3:33
    No. 18

    ㄴ 어휴 무섭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3:35
    No. 19

    가는허리님/ 하긴 이글쓸땐 여러모로 짜증나고 그래서 쓴글이라 -_- 막상쓸땐 몰랐는데 댓글들 천천히 보니 그럴만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꽃돌이정우
    작성일
    08.07.19 13:49
    No. 20

    힘내세요.. 독자로서 이말바께 드릴말이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7.19 14:00
    No. 21

    인기 많은 작가의 글에서 배울 필요가 있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7.19 14:19
    No. 22

    '~해서 이만 하차합니다.' 식의 댓글 몇번 남긴적 있는데 대부분 싫어하시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삭제합니다. 괜한 분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rownFace
    작성일
    08.07.19 14:20
    No. 23

    재미 없으니 조용히 그냥 취소하는거조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8.07.19 14:30
    No. 24

    논지에서 어긋나는 말이지만 전 요즘 살찌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살 빼는건 참 쉽던데 말이지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07.19 14:50
    No. 25

    음... 저번엔 선작취소할때 댓글남기고 취소하는분들때문에 상처받는다고 하드만... 이번엔 또 댓글 안남기고 취소한다고 상처받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4:57
    No. 26

    천본앵님/ 그건 뭐 개인차 같긴 합니다만. 저도이게 화난상태에서 쓴거라 두서가없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8.07.19 15:00
    No. 27

    살찌우고 빼는거 참쉽던데... 밥좀 적게먹거나 많이 먹으면 참 쉽게 쪘다 쉽게 빠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5:08
    No. 28

    천본앵님/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요요가 안오는게 중요하지여..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현(成賢)
    작성일
    08.07.19 15:26
    No. 29

    댓글로 단점을 지적받고 그 부분만 고친다고 글이 훌륭해지진 않아요.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써야죠. 좋은 글에서 장점을 찾아 '아, 이런 걸 써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식으로 쓰는 연습을 하거나, 좋지 못한 글에서 단점을 찾아 '이렇게는 쓰지 않게 주의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써봐야죠.
    간단한 지적을 받고 고민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기보다는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더 나아요. 대가가 아닌 이상, 지적만 받고 훌륭하게 고칠만한 실력은 없으니까요.
    지적을 받고 고치게 되는 글을 쓰게 되는 것보다, 지적받지 않을 만한 글을 쓰게 되는 것이 더 좋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19 16:10
    No. 30

    성현님/ 충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짜증 반 홧김 반에 쓴 글에 진지하게 충고를 달아주시니 정말 여러모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 좀더 노력해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7.19 16:51
    No. 31

    전에는 보다가 선작취소 하는 작품이 있으면 ~~해서 하차하겠습니다~같은 식으로 글이라고 남겼지요...그게 작가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이 한담에서 보니 그렇게 써놓는걸 안좋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나름 아쉬웠던걸 지적한다고 적어놓으니 그걸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분도 있으시고...그래서 이젠 조용히 삭제만 합니다. 더불어 그닥 쓸말이 없을때 쓰는 건필하세요~ 같은 말도 작가 가려가면서 하게 되더군요...영양가 없는 리플이라고 싫어하는 작가님 계시니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19 17:33
    No. 32

    선작 취소할 때 "이러이러해서 선작 취소하겠습니다" 하면,
    대부분의 작가분과 독자분들은 "그러면 그냥 곱게 떠날 것이지 왜 떠들고 난리야?" "그러는 지는 잘 써?" "작가님 힘내세요. 저런 찌질이의 댓글은 무시하세요." 이러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08.07.19 17:34
    No. 33

    선작취소 이유를 달고 취소하게되면

    그이후에 들어올 독자들이 그글을 읽는다면

    초반부터 선입견에 잡히게 될겁니다.

    일단. 선작에 대한 이유는 자성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개별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굳이 알려고하다가

    다른 독자분들ㅇ한테 영향을 주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7.19 19:27
    No. 34

    ...
    댓글읽기도 힘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시여우
    작성일
    08.07.19 19:53
    No. 35

    ~~해서 선작취소합니다.
    라고 하면 거의 악플러 취급받는다죠.
    특히 문피아에서는 그게 유독심합니다.
    서로서로 조용하게 헤어지는게(?) 정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8.07.19 22:19
    No. 36

    맞아요, 이러저러해서 안본다... 이러면 오히려 욕만 먹지요. ㅡ.ㅡ;
    저같은 경우는 글을 삭제할 때 취향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작가의 필력 등이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eocosmo..
    작성일
    08.07.20 12:45
    No. 37

    일간지가 주간지가 되고
    주간지가 월간지가 되고
    월간지가 년?간지가 되면서...

    머 이러한 이유로 선작을 취소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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