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연란에 입성했습니다.
카테고리를 받으면서 드는 생각이 좀 더 열심히 써야겠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부돼지 part2를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이 계셔서 뜨끔했습니다.
오래 연중중인 글들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꽤 많은 글들을 써왔지만, 현재 완결작은 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
밖에 없는 형편이라 너무 다작에만 관심을 가지고, 중간에 이야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도 들었습니다.
특히 치정복수극 사랑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겐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열심히 쓰겠다는 다짐을 늘 하면서도, 스케쥴에 쫓기는 형편이다보니
법률외 상담소 4권이 7월 15일전후로 해서 나올 듯 합니다.
8월 쯤엔 법률외 상담소 5권과 신작 소설이 2권 더 나올 예정입니다.
굉장히 많이 쓰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만,
힘에 부친 것도 사실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글을 쓰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새끼 손가락이 아픈 것도
참아가며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참, 남궁세가 대공자는 정연란으로 옮기면서.
"대공자"로 제목을 바꿨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연재 18일만에 드디어 선작이 1000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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