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양판소란 말과 로또(책방에서 책 고를때)라는 말이 나오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어디서 본듯한 내용? 비슷한 스토리?
제가 봤을땐 아닙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하나는 소장하고 싶은데 다른 하나는 첫페이지 보고 GG. 이런 것은 어디에서 느끼는 것일까요?
저는 아무래도 역시 필력! 이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에 소재에 내용에 시나리오라고 해도 필력이 부족하면 인과, 묘사, 인물의 성격 등을 제대로 나타낼수 없고 또 말그대로 양판소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나민채님의 마검왕은 퓨전입니다. 현실과 무협 세계를 마음대로 오가는 것이 가능하죠. 분명 어디선가 보신적 있으실 것입니다. 광어 나오던 소설... 비록 무협이 아니고 조금 다른 세계였지만.. 하지만 그 소설과 어떻게 다른지... 작가님이 어떻게 양념을 하는지 보고 싶은 분은 오세요.
추신. 이제 막 21화밖에 연재가 안되어 있는 상태임을 알립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양입니다. 참고하시고 후에 많이 쌓인 상태에서 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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