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파님의 "필드 오브 뷰"라는 소설을 강력추천합니다.
주인공인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견습기사 레프만이 뛰어난 기사 바이에른의 종자로 들어가게 되고, 명검 프로멧사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읽는 내내 뭔가가 연상되었는데, 무릎을 탁 치면서 "라자!"하고 말하게 되더군요. 물론 세계관도 틀리고 주인공도 틀리니 저만 그런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굳세면서도 바른 심성이고, 어설픈 면이 있지만 긍정적이면서도 모험을 마다않는 주인공의 모습이 알게 모르게 그 소설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여튼, 이번 소설은 "강력추천"합니다. 문피아에서 간만에 진짜 걸물 하나 나올 듯 합니다.^^
림파님의 "필드 오브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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