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모든 소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을 보자면,
꽤 많은 소설들의 주인공들이
검이나 마법을 사용하죠. 물론 아닌 소설들이 더 많습니다.
저는 판타지를 보는 눈이 남들과는 쪼~금 다른것 같습니다. 스토리, 케릭터, 필력. 모두 중요합니다. 소설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죠. 하지만 전 거기서 + 케릭터들의 직업을 좀 따지는 편입니다.
정구 님의 엘란, 그리고 쥬논 님의 소설들은 뭔가 색달랐죠.
그래서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검사 마법사 케릭터들이 나오는 소설은 재미없다?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이런 케릭터들이 등장하는 소설도 정말 굉장히 재미있는 소설들 많습니다. 이건 굳이 말 안 해도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만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사실 남자답게 주먹으로 치고 박는 직업이 좋습니다.
멋있잖아요.
그래서 판타지물중에, 라운파이터나 주먹을 사용하는 격투가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들을 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소설이, '라운 파이터', 그리고...... 저희 책방이 작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찾기가 힘들더군요. 혹시 아는 소설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출간작도 괜찮고 연재작도 괜찮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소설은 몽크를 주력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몽크' 가 주먹만을 사용하는 멋진 격투가라는 얘긴 또 아닙니다. 왜냐하면 몽크는 엄연히 '수도승' 이거든요. 신성력을 사용하는 일종의 '프리스트' 란 말이죠. 때문에 멋진 '격투가'에 대한 소설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몽크'를 격투가에 가까운 케릭터로 그렸습니다. 물론 몽크의 본분을 잊지는 않겠습니다.
짤막하게 몽크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자면,
속성을 사용합니다. 불, 얼음, 바람,전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신성력'을 사용하죠.
어쩌다보니 소설을 추천받는 글이 되어 버렸나요.
하지만 엄연히 홍보입니다.....(윽)
저는 현재 정규연재- 몽크
란 소설을 연재중입니다.
이쯤에서 홍보글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설명이 들어가야겠군요.
타 국의 사주를 받은 '세상 밖의 세력' 들이 몬스터들을 사용하여 한 나라를 멸망시킵니다. 이 나라에 살아남은 대륙 최강의 전투몽크와 아직 갓난아기인 왕자. 이 둘은 몬스터들을 뚫고 도망쳐 나옵니다. 하지만 갓난아기인 왕자에게는 '왕의 별'이 있습니다. 별은 하늘에서 가장 반짝이죠. 이 별을 보며 동료들이 모입니다. 동료들이 모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적들도 모입니다. 왕자와 동료들은 적들을 이겨내고, 결국 몰락한 왕국의 왕권을 주장하며 새로이 일어서게 됩니다.
라는게 기본적인 틀입니다.
식상하시죠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식상하실 겁니다.
하지만 식상하지 않도록 저는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평가해 주실 차례입니다.
평가해주시고
'식상해'
'그저 그래'
'재미 없어'
'재미 있어'
를 알려주세요.
제 글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경력도 짧고, 의욕은 앞서는데 손가락이 안 따라줍니다. 때문에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겁니다.
정규연재-몽크
홍보글입니다.
그러니 홍보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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