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한편 힘들게 연재를 시작한지도 어언 석달여...
<부여섭-싸울아비를 이끄는 자>도 그 첫번째 이야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적과 충고를 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자, 힘을 내어 자추성의 홍보글 한자락 써봅니다...
그간 매일매일 연재를 하다가 눈때문에 연재속도가 느려져. 죄송스럽다는 말을 제대로 드리지도 못했군요.....
이제 남은 편수는 10편안팎,....
비록 예전처럼 빠르게 연재를 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조잡한 글에 비해 과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더운 여름날 한줄기 산들바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연재가 늦어짐에도 묵묵히 기다려주시며, 즐겁게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ps. 그리고 1부 완결뒤. 2부의 연재를 시작하기까지 대략 한두달의 여유기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그 사이에 느긋하게 한편의 작품을 더 연재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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