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에는 워낙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추천할 필요성을 잘 못느끼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추천한번 해보려합니다. 이 정도의 작품들은 혼자보기 아깝다라고나 할까요?? 전 판타지를 좋아해서 판타지 위주로 갑니다. 무협 중에서도 좋은 작품들은 몇가지 봅니다만..
1. 김백호님의 '황혼을 쫓는 늑대'
먼저 완결난 소설이라는 점! 최고죠. 이 정도의 소설이 출판이 안된것이 의문스러울 정도입니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용병위주의 세계관이 소설의 매력입니다. 정통 판타지의 '여정'과도 같은 스토리라인도 멋지죠.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
2. 페이트노트님의 'Hero of the Day'
골베에서도 순위권의 글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판타지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전설의 귀환' 스타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전설로서의 매력을 듬뿍담은 주인공과 그를 통해 만들어내는 장면하나하나가 멋지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제가 새 글을 간절히 기다리는 작품이죠.
3.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
주인공의 성격과 웅장한 세계관과 스토리 라인이 매력입니다.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쫘악 깔고가는 멋진 작품입니다. 요즈음 들어서는 긴장감있는 전개는 많이 줄었지만 캐릭터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새로운 매력으로!!
4. 진유현님의 '라이프시커'
처음에는 다소 흔한 환생물이리라 잘못된 생각으로 봤다가 멋진 스토리라인에 경악을 금치 못한 작품입니다. 점점 재밌어지는 스토리라인,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멋집니다. 박진감넘치는 한회한회의 스토리가 매력인 작품
5. 프로즌님의 '월광알바트로스'
얼마전에 골베에 올랐다가 다시 없어진듯 하네요.ㅜ '일곱번째기사'로 유명하신 프로즌님의 작품입니다. 재밌어요. 아직 유년기의 내용이 나오고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얼른얼른 컸으면 한다는.. 매끄러운 흐름과 급하지않은 전개가 매력입니다. 아직 큰 사건은 벌어지지않아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추천을 잘 한건지나 모르겠네요. 제가 본 문피아 작품중에서는 손꼽는 작품들입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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