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담란에 보면 댓글 등으로 빈정상하는 말을 쓰곤 하시는데...
보통 작가나 작품 수준에 대해 빈정대는 말이더군요.
뭐 저도 사실 겉으론 아닌 척 해도 공감해서 킥, 하고
웃어넘기기도 하지만...
문피아라는 데가 근거 없는 비난을 수용하는 곳이던가요?
한국 인구 5천만 중 한국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500명이나
될까요? 그 정도면 많을거에요.
문피아도 똑같을 거에요.
잘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예의없게 말하면 '허접'이나
주 비난의 대상인 '양산형 작가'도 있을 거에요.
어짜피 맘에 안드는 작품은 안 볼 건데 굳이 비난에 대한 법도가
정해져있는 곳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어 죽겠다는 듯 굴지
마시고 저처럼 속으로 삼키세요.
미움은 예의 속에 묻는 것이 정도(正道)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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