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생착률95
작성
08.06.18 20:37
조회
984

[띠링. 고블린 강시가 완성되었습니다.]

[띠링. 다크 미노타오로스 강시가 완성되었습니다.]

[띠링. 샤벨 타이거 강시가 완성되었습니다.]

갸오오.

할짝할짝.

커다란 샤벨 타이거 강시의 입이 열리며 천휘의 얼굴을 혓바닥으로 핥기 시작했다. 조금은 괴기스럽다고도 할 만한 모습이었지만, 당사자인 천휘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으흐흐. 귀여운 것. 네 녀석 이름은 냥이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그의 손에 걸리면 죄다 강시가 된다!

*오늘은 모처럼 추천을 해볼까 글을 써 봅니다. ^^

[삼국쟁패]로 문피아 여러분들께 잘 알려진 '여령' 작가가 이번에 신작을 들고 왔습니다.

제목은!!

[강시지존]

강시라고 해서 무협게임소설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절대 아닙니다. ^^

무협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 그런데 주인공은 무협에서 강시를 만들던 유저로~ 척살대상이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산맥을 넘어(넘는 과정에 드래곤과 한탕?) 판타지로 갑니다. 그곳에서 새롭게 판타지판 강시를 만들어 나갑니다!

판타지에서 강시가 살아가는 방법!

자! 궁금하신 분들 빨리 검색 하고 넘어가세요!

여령 - 강시지존


Comment ' 2

  • 작성자
    Lv.1 운자향
    작성일
    08.06.18 22:02
    No. 1

    흠 마존전설인가요? 산맥넘어가면서 드래곤하고 한탕하는게 비슷하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8.06.18 22:51
    No. 2

    여령님의 강시지존의 독자로써 약간의 사족을 달자면, 강시를 쓰기때문에 척결대상이 된것이 아니라 마교의 높은 수준의 무공서를 가지고 달아났기에 마교의 척결대상이 된 것으로 압니다. 어쩔 수 없이 판타지쪽으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주인공 개인의 감정? 원한? 때문에 넘어가게 되었다고 본문에 써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드래곤과 한탕을 했다고 볼 정도로 크게 언급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과정중에 자신의 강시를 통해 시간을 끈 후 산맥을 넘어가는 정도.. 뭐 "초반부터 드래곤 찜쪄먹고 아이템 득!" 이런식으로 오해할 수 있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초반부이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고 이어질 내용이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여령님이라는 작가명의 포스만으로도 기대가 되지요.

    게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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