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666
작가님: 반시연 작가님
내용: 666이라는 숫자. 그 숫자가 가지고 온 비극. 그리고 그 안에서 태어난 악마. 경험한 것이라곤, 비난, 욕설, 욕심, 이기심. 하지만, 악마는 이제 다른 것을 경험하고자 한다.
*미리나즘이 있습니다. 미리나즘을 원치 않으시다면,
지금 바로 반시연님의 '+666'으로 고고고!!
악마가 되기 전 '괴물'은, '인간'을 경험한다.
'괴물'이었던 악마는 이해할 수 있는 것.
'비난', '욕설', '폭력', '이기심', '탐욕', '조롱', '광기'
'괴물'이었던 악마는, 알고 있다.
인간의 선행은, 무엇을 보답받기위해 필요한 것.
인간이란, 이기심과 욕심으로 이루어진 것.
인간은, 단지 그에게 복수의 대상이라는 것.
하지만, '괴물'이었던 악마는, 다른 '인간'을 경험한다.
'괴물'이었던 악마는 이해할 수 없는 것.
'친구', '우정', '사랑', '선행', '고마움', '호기심', '자랑'
'괴물'이었던 악마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괴물, 13번, 시궁창, 짚신벌레, 카사노바, 그리고.... "바카디"
'악마'였던 바카디는, '친구'를 가지게 된다.
'악마'였던 바카디는, '인간'을 경험한다.
666번째 죽음이, 악마를 불러냈다. 그리고...
그 악마는, '인간'을 경험하려 하고 있다.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당당하게 중얼거리는 "귀여운" 바카디와,
그의 '인간' 친구들의 이야기.
반시연님의 '+666' 로 어서 오세요.
P.S.
푸하!!!!!
방금전의 푸하'!!!!!' 의 느낌표 빼고는, 느낌표가 전혀 없는 추천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666'은 느낌표가 없어도!! 바카디군이 용서해줄거야요!
바카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군.
...역시 바카디군이 나오기만 하면, 느낌표가 사라지는 느낌이야..
무튼,
반시연님의 '+666' 으로 빨리 오셔요!! >ㅁ<b
안 보면 손해! 보면 후회!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하는)
자자, 날마다 오는 기회에요! 빨리 오시지요~
P.S.2
지금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667번째의 죽음은 제가 될지도...?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