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청빙'님의 문답무용, 괴담, 임페리얼 로드, 메피스토... 등의 여러 작품들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작가님의 머리가 너무 좋다!'라는 것입니다. 다른 작가님들도 물론 타고난 천재성에 수많은 노력들을 기울이시겠지만, 모든 작품마다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구와 조사를 하셨을지 그 노고(?)에도 정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청빙님은 소문에 의하면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
각설하고... 저는 소설이나 다른 문학 작품들을 많이 접해 본 사람이 아니라 잘은 모릅니다. 그냥 '재미있으면 다지 뭐...'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청빙님의 작품들은 지루하지도 않고 모두 재미있어서 한 편 한 편이 모두 다음 편을 기다려지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글을 쓰시는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독자들에게도 웃음을 주기도 하고 혼자 훌쩍거릴만큼 슬픔이나 감동을 주기도 하는 글이라면 좋겠네요~
이제까지 모든 작품들 중에서 전 '임페리얼 로드'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연재가 중단 되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이번에 '베이드 연대기'라는 새롭게 바뀐 제목으로 다시 연재가 시작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
읽을때마다 모든 장면이 상상으로 그려지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별 다른 취미가 없는 사람인데 요즘 문피아에 너무 자주 오게 되어서 자동 로그인을 해놨답니다~ ㅋㅋ
제가 너무 칭찬만 했나요... 아직까진 칭찬할 점밖에 찾지 못했거든요~ 이런 글이 오히려 청빙님께 부담을 줄 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베이드 연대기'는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꼭 끝까지 써 주시면 좋겠다는 제 마음을 약간의 부담을 드리는 것으로 표현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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