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연 옳은 선택을 한 것일까요?

전에 쓰던 글을 지우고 새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헌데...이게 어째 잘못된 선택인 것 같아서 불안불안합니다.

자유연재란에서는 연재량이 적어도 '자유연재니까'라고 생각하시며 그래도 봐주시는 것 같은데...정규연재에서 곧바로 시작해서 연재된 양이 적어서 그런지 엄청난 썰렁함을 느끼게 됩니다. 으윽...

게다가 결정적인 것! 정규마스터님의 소개글을 받지 못합니다! 트라하! 전의 글은 그 글이 올라오는 순간 선작수가 일백대로 껑충 뛰었건만...지금은...(말 못해요. 말 못해요. 그래도 양호하다구요.)

아아, 이제와서 자유연재로 후퇴하면 어쩐지 욕을 먹을 것 같고...에구, 모르겠습니다. 비와서 이곳저곳(?)이 축축한 밤, 목욕이나 해야겠어요. 우선 쓰기 시작했으니 일단 달리고 봐야죠! 핫핫! (기분 급반전. 방금 선작하신 분의 격려 쪽지를 받음. ㄷㄷ)

[관심]

홍보 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

홧팅! ㅋㅋ

[이설理雪]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죠. 정규 직행버스를 타서...^^;

[카시우프]

아참, 정규연재에서 자유연재로 후퇴하는 방법도 있나요? 그러면 봐주시는 분들께 폐 끼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을텐데..

[리자드킹]

그런 방법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카시우프]

그...그것 아쉽군요 ㅠ_ㅠ 그냥 열심히 글이나 써야겠습니다. ㅎㅎ

[소중한오늘]

분량되고 홍보하면 기본적인 조회수는 나올겁니다

[테프누트]

전 완결 내면 정연 바로 열리는 줄도 모르고
자연에서 착실히 연재하다 올라왔어요.....(먼 산)
근데 그 방법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자연에서 적당히 분량을 만들고 올라가는 것.
전 다음에 쓰는 것도 자연에서 어느 정도 쓴 다음
정연으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프누트]

글구 분량은 지금부터 쓰시면 되지요. ^^
시작이니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