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한담란의 내용을 다는 못보았지만, 와우...23일만에 선작 200돌파 하셨다고 하는 내용이 보이네요. ^^
전 1년이 다 되어가도 그정도는 되지 않다 보니 부럽다고 해야하나 ? 아니면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마도 전자일 듯 싶네요. 너무 부러워요~
아무리 완결을 향해 달려가도 가끔은 지치고, 워낙에 연재주기가 길어서 변명은 못합니다. ^^ 이번달에는 특히나 바빠서 쉬는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지네요.
그러다 잠이 들면 정말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떠오릅니다. 지금 연재하는 글과는 별개로... 그리고 본래 시작했던 장르 공포물 쪽에도 자꾸 눈이 기웃되고 있는 것을 강제로 고정시키고 있답니다.
다른 분위기의 연재글도 준비해야하는데... 시간이 도저히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 군요. 눈이 감기는 것 겨우 참고 들어왔지만 얼마만큼 작업을 하고 잠들지 걱정입니다. ^^
그래도 꾸준하게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한담란에서도 가끔 인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 완결 언제나 나려나...앞이 안보이고 답이 안보이네요. 이제 머리에서 씨가 마를 때가 되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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