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의 고질병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명 '새글 증후군'(....)

쓰고 있는 두 개의 글을 외면하고 새로운 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전혀 능력없고 재수는 더럽게 없는 TS를 하나 생각해뒀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귀찮아서 아직까지 쓸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점점 구체화되는게 영 두렵군요. 에피소드별로 이미 머리속에서 사건 전개가 착착 짜여지는게...덜덜덜.

......진짜 이러다가 동시에 세 개 연재할지도 모르겠군요.

[지드]

동시에 세개 쓸 여력이 되시다니.. 이 무서운 분..

[FEELING군]

저야 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3개나?;;
저라면 한개라도 GG칠듯;;

[남철우]

전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서...
최대 둘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세개씩이나...?! 후덜덜

[디메이져]

1개 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시던데,
3개씩이나;;

[리자드킹]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영 아닌 것들은 이미 삭제한 적도 있죠. 지금 새로운 글들을 막 올리고 싶지만; 쓰고 있는 걸 얼른 완결 지어야죠 ㅠㅠ

[손발퇴갤]

그걸 한 작품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어?

[손발퇴갤]

잠깐만! 당신 어디서 많이 봤더니만 홈타운 아녀?
반갑슴메!

[고래비]

저,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