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연재꾼 반요랍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드디어 연재 일주일 째가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시간이 빨리 흘렀던 것 같기도 하면서, 느렸던 것 같기도 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자필작 대요괴가 현재의 선호작 등록수가 무려 300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첫 연재치고는 조회수와 선작수가 유난히도 많았던 첫 연재의 흥분, 처음 연재한담에 추천글이 올라왔을 때의 기쁨, 난생 처음으로 선작이 100을 넘었을 때의 그 기분... 이 모든 것이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글을 쓰면서 나름 오만했었습니다.
요괴물은 확실히 보기가 드물었고, 제목도 간단하고 외우기도 쉽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과거 연재했던 작품을 생각하면 역시나 저의 망상이라고 치부했죠...!
그런데 나름 저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욕심은 부리지 않습니다.
물론 출판작가가 되고픈 맘은 있지만, 시간은 많고 저는 어리니까요^^;; 기회는 많겠죠...ㅎ
이게 모두 독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열한(?) 성원(?!)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들께 여러모로 감사의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반요가 되겠습니다.
PS. 안개가 너무 심하게 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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