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에게 어머니를 잃은 소년 호아킨과,
해적을 사냥하는 붉은 머리의 카르멘 선장의 만남.
그리고 바다 사나이가 되어가는 호아킨.
모험을 통해 소년 호아킨은 어느새 바다 사나이가 되어 있습니다.
불사(不死)라는 쓰디쓴 축복을 받아버린 카르멘 선장과 성장하는 호아킨의 모험을 보노라면 제 가슴 또한 따라 뜁니다.
호아킨은 어느새 사내가 됐고 카르멘 선장과 분홍빛 감정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정열적인 카르멘 선장이 호아킨 군을 덥친다는..-_)a...
(카르멘. 영계가 그리 좋더냐-_-)
뜨거운 음악을 항해하고, 유쾌한 땀내로 가득한 사내들의 배.
인버카길 호에 냉큼 기어들어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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