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시판에 처음 글 씁니다.
이상한 밀리터리 로봇물 연재 중인 어씨 군이라 합니다.
연재 주기가 극악이라 욕 먹고 있지요.(후우)
일단 지금 현재 다음 편을 아예 손도 못 댔습니다.
제가 게으른 탓도 있지만... 솔직히 도저히 쓸 시간이 안 나네요.
......촛불 든다고 아주 환장하것습니다.
지방이라 서울만큼은 안 해도 될 거라 생각했더니 그래도 꽤나 힘을 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힘을 안 보태면 서울이 난리가 나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에휴... 나라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쓸 시간이 나면 팍팍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 소설 보시는 몇 안 되는 분들께라도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sydm
전경 의경애들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그걸 뭐 라고 하는건....
전경 의경애들은 국방의 의무를 하는겁니다.
말 그래도 군인이죠.
군인은 위에서 까라면 까야합니다.
그걸 이행 안할시에는 명령불복종으로 무슨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의경 전경애들도 소고기 먹고 죽고 싶을까요? 자기들도 빌어먹을 군대에 있지만 않는다면 촛불들고 시위합니다. 단지 군에 속해 있기 때문에 말을 안들으면 안되기 때문에 시위대와 대치를 하는거죠.
자기 부모님 가족 친구가 그 시위현장 어딘가에서 있을지도 모르는데 걔들이라고 그걸 하고 싶겠습니까?
재수없게 의경 전경에 끌려간거고 재수없게 윗대가리들이 사고 쳐서 재수없게 시위대 앞에 무장하고 서 있는겁니다.
깔려면 윗대가리들을 까세요 안그래도 불쌍한 전경의경애들 까지 마시고요.
찬성: 
반대: 
혈청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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