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단하님의 [투명캔버스]

작성자
 휘리스
작성
08.06.01 10:50
조회
698

어렸을 적 밥 아저씨를 보며 자라온 세대들이 여기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 친근한 이름의 아저씨가 손을 몇 번 슥 슥 하고 나면 수려한 그림이 완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던 초등학생 시절을 경험해 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달인 화가 밥 아저씨의 그러한 모습을 보고 마법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시를 쓰는 또래가 신기해 보였더랬죠. 그림을 잘 그리는 또래애가 부러웠었죠. 춤을 추는 누나 형아들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죠.


예술은 마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꿈을 꾸게 만드는 마법입니다. 단하님의 투명캔버스에는 우리가 어렸을 적 꿈꾸던 예술이 잠들어 있습니다. 마법같이 투명한 예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미적 감각이 뚝 뚝 묻어나는 그 유려한 문장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오시길 바랍니다.


ps. 에... 이 전에 추천글 썼던 분들, 링크 안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당시엔 좀 귀찮았...


                 ▒단하님의 [투명 캔버스]를 보러오세요▒


Comment ' 4

  • 작성자
    Lv.62 역학
    작성일
    08.06.01 12:02
    No. 1

    좋은글 추천 감사합니다 ㅠ_ㅠ

    앞으로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독안교룡
    작성일
    08.06.01 13:15
    No. 2

    확실히 재밋네요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하丹霞
    작성일
    08.06.01 16:10
    No. 3

    밥 아저씨는 어렸을 적 저의 우상이기도 했지요^^ 정말 마법처럼 느껴졌답니다. 멋진 추천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역학님과 그레이오거 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ventus
    작성일
    08.06.01 21:50
    No. 4

    "어때요, 참 쉽죠?" 라는 말을 듣고 절망했던 기억이[...]

    선호작 추가하고 읽어봐야겠네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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