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기념홍보]고양이가 되어 볼래욤?

취업… 그게 뭐길래?

한달 정도 뒤면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 졸업생 강희연.

스물 네 살의 애인 없고, 꿈 없고,

기운 없고, 생기 없는 여자.

“아, 나도 고양이가 되고 싶다. 주는 밥만 먹고,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취업 걱정도 없고…….”

단순한 동경이었을까?

현실도피였을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려나…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동그란 금빛 눈으로 날 바라보며 흥미롭다는 듯 웃는다.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꼭 그렇게 보였다.

고양이에 홀려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이건 꿈일 거라고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입에서는 “야옹야옹”소리만 나왔다. 이거 아무래도 꿈인데? 너무 현실성 없잖아. 사람이 고양이로 변하다니! 이건 어느 나라 법이냐!

가끔은 고양이가 되고 싶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

가족도, 친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고양이가 되어 살아가게 되니…….

좋은 점은 딱 한 가지.

주인은 편한 옷으로 갈아 입기위해 옷을 벗고 있었다. 셔츠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는데 속살이 보인다. 오오오!

이 여자…

관음증 환자였던가?

고양이가 된다면? 아찔한 상상 투영 로맨스 초보냥이 나리

분량은 15만자 정도 되고요.

완결 되었고요.

6월 5일까지 이벤트 받고 있으니깐~ 많이 놀러오세요~

[트나미]

카테고리가 어떻게되나요;?

[미나모나미]

정규연재란이요~ 연참대전에서 살아남아서 정규연재란 상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