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소설을 쓰면서 배경 지식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요즘 출판 소설을 보면 현실에 엄현이 존재하는 기체(20mm기관포를 쓰는놈을 30mm열화 우라늄 기관포를 쓰는놈으로 바꾸는 소설같은)를 마음대로 바꾸는 것들도 있습니다.
판타지라서 또는 소설이라서 조금 다를수도 있다.
라고 주장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엄현히 현실에 존재하는 도구나 무기들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것도
창작에 들어가는 걸까요?
뭐 실제 현실에서의 전설들을 보면 아더왕 전설의 경우 바위에서 뽑은 검이 롱소드나 브로드 소드로 표현되는데 당시 검 재련기술로는 30~40cm정도의 검이 한계였다. 라는 지적같이 전문적인 지적까지는 필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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