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멋!!
무협에 여자가 등장하고 그런 여자들과 알콩달콩 하고
그러다 여자에게 휘둘리고.... 남자가 하는일에 여자가 사사껀껀 트집잡고.............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던 멋! 입니까??
아니요.
제가 생각하는 남자의 멋 은 그런게 아닙니다.
강해지기 위한 . 살아남기 위한 . 고뇌에 빠지고 .
남자라면.
마음에 하나의 슬픔 정도는 간직해야 하며,
그것을 겉으로 티내지 않으며,
독한 화주와 함께하고
자기 자신 외에는 누구도 완전히 믿지 않는, 그런한
비정함을 갖고 있고 .
먼가 뜨거운것, 을 갖고 있는
이런 남자다운 , 남자다운 멋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남자의 멋을.. 개인적으로 가장 잘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소설......
독목염왕 <연쌍비>
남자의 피를 달구는, 그런, 남자의 독기, 악, 깡 , 멋 으로 가득찬
소설......
독목염왕 <연쌍비>
지금 바로 달려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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