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서의 인공지능...

요즘들어 가상현실게임 소설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독잡니다...

헌데 가상현실 게임을 보고 있자니...

npc의 사고능력이 거의 인간과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그런소설들에선 인공지능로봇(스타워즈처럼...)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요...(보통보면 캡슐도 사람이 설치해주고...머 대부분 사람이 하더군요...ㅎㅎ)

어짜피 npc도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거고...

로봇도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걸텐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시나요??ㅎㅎ

덧붙여서 권경목님의 매서커지오와 고렘님의 라이프크라잉  화풍객님의 테이머루트 추천합니다~~^^

[유령[幽靈]]

그저 안습일뿐

[쭈뱀]

npc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가는 내용의 소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허탈

그냥 상인을 세워놓지 말고 아이템 자판기를 세워놓지 ;;

[산악기병]

반 도 처음엔 특정 단어에 반응하는 인공지능이었다가 나중엔 점차 인간화 되어버리죠... 중간부터 gm이라고 해야 하나 운영자가 뛰어난 인공지능을 맡아서 했다고 하다가 나중엔 전부다 지엠이 한다는 설정인지 뭔지..-_-;;

[나무방패]

뭐 가상현실이 나왔는데
인공지능이 안나왔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넋서리]

프로그램=소프트웨어, 로봇=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이런 차이가 있죠. 차이야 그렇다 치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라면, 첫째 작가의 상상력 부재,둘째 물론 소프트도 돈이 들겠지만,하드+소프트가 더 비싸다는게 기본적인 작가들의 생각이라서, 셋째 특정형태의 로봇은 아니라도 인공지능으로 유비쿼터스(?) 하면 집 전체가 하나의 로봇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진 않을듯합니다. 소설마다 설정이 다르지만 로봇이 캡슐을 설치하는 장면을 본적도 한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르시앙]

판타지는 말 그대로 판타지일 뿐. 판타지 속에서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을 꼽는다면 당장 가상현실 게임이있다는 것부터 이해불가의 요소가 되어버리죠.

그저 판타지를 판타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쭈뱀]

장르가 판타지라면 왠만한건 이해해줄수 있지만, 게임판타지라는건 현실이 기반이 된 후 기술이 발전해 가상현실이 사용된다는 전제하에 이끌어나가는 장르입니다 ;;

[마르시앙]

그렇게 먼 미래를 그리는 이야기이니만큼 -_- 인간수준의 엔피씨가 프로그래밍 된다는 사실도 가정할 수 있겠죠. 미래 라고 가정한다면 불가능한 사실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믿도끝도없는 얘기란거죠. 그저 판타지로서 즐기는것뿐.

[마르시앙]

딱히 테클은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당.

[후유증]

음, 아예 없진 않던데요. 보면 가정부 로봇이 요리도 해주고 컴터도 알아서 켜주고 하는 소설 은근히 있습니다. 어쨌든 생각 못해본 부분이군요 ㄷㄷ;;

[청풍야옹]

ㅎㅎ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이 많네요~~ㅎㅎ작가님들도 이런 의견들 잘 참고해서 쓰시면 좋겠네요~~다들 좋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