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연재작 2주 쉬라고 휴가 줬더니만 왜 사서 일을 만드는 건지 원 ~_~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5회차 분량의 원고와 기획서를 써서 담당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이마저도 떨어지면 정말 곤란하겠지만, 만약 계약 따서 선행회차 원고라도 집필하게 되는 날에는 정말로 지옥일 거예요. 이번에는 연재작도 신경쓰면서 20회차 가량을 써야 하는 거니까;;;
모처럼 썼으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퇴짜도 익숙하고 반려도 익숙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겹다고요! ㅠ.ㅠ
어쨌든 다음주에 담당님이 결과 알려주실 테니까, 경과 보고는 그때 하는 걸로.
저는 얼마 남지 않은 휴가를 즐기렵니다 OTL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