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기전까지만 해도 양아치 중에 양아치 였던 한민재
군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제대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한 여자가 트럭에 치일 위험에 처한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아무도 그녀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단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를 구하려고 달려든다.
그리고 그 결과 그녀는 구하지만, 그 댓가로
이제야 철이 들어 새롭게 살아가려는
인생을 들이고 싸늘하게 식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민재는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고 잠시 뒤 웅성거리는 주위의
사람들 반응에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아래를 쳐다보자 그 곳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
유령. 귀신. 어떻게 불려도 좋다.
그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작가 꼬마나무! '바나나 우유' 완결후 차기작 '그래도 사랑해'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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