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미곰
작성
08.05.01 21:37
조회
894

책으로 출판되면 꼭 소장하고 싶었던

정말 욕심내던 선작중의 하나였는데

결국은 출판이 되지 않고 이곳에서 완결을 쓰시네요.

책으로 나오면 삭제될까

한때는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출판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제가 너무 간사한 걸까요?

다음 글은 무협이라고 하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99 진천
    작성일
    08.05.01 23:02
    No. 1

    이런 소설이 출판 안 되는 현실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란티
    작성일
    08.05.01 23:56
    No. 2

    읽고 싶은데; 앞내용을 몰라서;;;;;; 출판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5.02 00:09
    No. 3

    동감.....
    중걸님으로 돌아오셔서
    다음글을 기대합니다 ㅎ
    김서향님의 무협들도 하나같이 재미있게 보았던터라~ㅎ
    아자아자 작가님 화이팅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진오자
    작성일
    08.05.02 03:18
    No. 4

    니벨룽겐의 검을 보고 느낀것은 이 소설은 걍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도될거같다는 정도의 현장감이다. 시나리와와 같이. 그것을 단점으로 부르기에는 이 소설의 완성도가 너무 높다고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Rang
    작성일
    08.05.02 03:29
    No. 5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일듯 합니다.
    중간중간 힘겨운 일이 많으셨을텐데도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시느라 완결까지 달려주신점도 정말 감사하죠 ^^
    물론... 무엇보다도 최고의 글들중 하나임에 틀림없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8.05.02 20:49
    No. 6

    진짜 '인터넷 작가'죠. 200~300명이 보던때에 그 독자들을 위해서 완결까지 연제하셨으니.... 지금이야 뭐 편당 수천명이 보지만; 요즘에 돈되면 다 출판하는 작가나 출판제의 안온다고 포기하는 작가(?)들과 달리 진짜 작가정신을 느낄 수 있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5.03 15:45
    No. 7

    문피아 오른쪽 상단에 이북으로 올리신다고 하니 앞부분 못보신 분들은 (저두 못봤음 ㅜㅜ) 그리고 보셨던 분들도 다시 보고 싶으시면 이북을 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빨리 이북으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s2****
    작성일
    08.05.03 18:04
    No. 8

    이북 저도 기대 합니다...어여 올라와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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