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 무협에 강호불인을 연재하는 서석연입니다.
강호불인은 연중 상태지만 지금 열심히 수정 중에 있습니다.
저야 초보지만 여기 작가님들의 말을 들어보니,
안 풀릴 때 다른 작품을 병행해서 쓴다고 하길래
한번 흉내 내어 저도 다른 작품 하나 긁적이고 있어,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참고한 작품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 앞 부분을 조금 따왔습니다.
둘 다 포스트 모더니즘에 충실한 작품이니
제가 굳이 변명할 것은 없겠네요.^^
조금 색다른 무공에 대한 해석과
한 인간의 집념에 관한 얘기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자연란 무협 강호불인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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