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슬럼프여서 조금 쉬다가 다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마도 연재주기가 길다보니..일주일에 한번~두번...^^;;
<무협장르> 입니다.
정연란에 있는 [신마교패황기]로 30편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처녀작이라서 힘든 것도 많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도 길게길게 버텨오긴 했습니다. ^^
1부 2부로 나뉘는 관계로 처음에는 퓨전형식을 빌었는데. 2부가 되면 무협장르에서는 빠지겠지만 현재는 1부도 언제 어떻게 완결을 낼지 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현대시대와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계획도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의 주인공은 아주 약합니다. ^^ 현대의 경제학도가 무림시대의 서생으로 환생되었으니 무공은 무자도 모릅니다.
그런데 무림의 중심에 서있네요. (역시 사람은 아는 사람이 중요한것인가봅니다 ^^;) 지금은 살둥 말둥...어떻게 살려내야 할지 고민이 되고 있지만...
한가지 취약점은 쌈박질 장면이 많지 않다는 것이네요. ^^;;
개인적으로 지금 부터가 가장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마음먹은대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힘차게 완결로 한발자국씩 나가려고 합니다. ^^
비록 취향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조그만 응원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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