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연재하는 글 [계명성]을 [철혈무정]으로 제목을 변경합니다.
이 글은 아주 처절하고, 비정하며, 잔인한 무협입니다.
격투씬은 실전적인 박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강기가 난무하고 검기가 등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먼치킨도 아닙니다.
제가 쓰고있는 [하진]과는 아주 다른 글입니다.
주인공 진휘는 아버지와 사제들이 잔인하게 죽는 것을 지켜봐야했며, 원수들의 손에 철저하게 해부당합니다. 사지를 모두 잃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집념과 오기, 피눈물나는 처절한 노력으로 한걸음씩 목표를 향해 나갑니다.
이글에서는 인간의 잔혹한 심성을 여과없이 표현하려고 했고, 한 인간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색다른 무협을 써보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만, 반응이 어떨지는 모르겠군요.
많이 부족하지만, 독자 여러분들의 질책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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