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 추천좀 해주세요.

Girdap님의 베딜리아는 완결란으로 가는걸 봤고.. 얼마전엔 Blues님의 황제의요리사를 읽고는 이걸 왜 이제 읽었지!!하고 머리를 부여잡았습니다.(혹시 개인지형식 안찍으시려나..) 너럭바위님의 순례자라거나, 요번엔 다른분들 선작 보다가 발견한 플나.님의 나는 걸어갑니다 를 읽으면서 또 왜 늦게 읽었는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드립니다. 완결란은 하나씩 찾아보고 있으니까 제외해주시고 완결난채로 카테고리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들 추천좀 해주세요. 연재중인 작품이 아니면 추천받는 경우가 거이 없기 때문에 접하기 어렵지요..

예전에 읽었던 좋았던 작품들! 완결이 났음에도 선작에서 차마 지우지 못한 작품들! 출판작도 좋은 게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asdfg111]

호워프님의 용과거미의노래
Northshow님의 Alone
테프누트님의 이족전담반
LumenLunae님의 c.h사건기록부

추천합니다.

모두 완결작이며

c.h사건기록부는 곧 2부가 나온다고..

[지드]

C.H사건기록부는 보고 있어요. 완결이라기보단 챕터하나가 끝났죠;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가봐야죠~ 역시 완결된건 적은모양이죠..음..

[transistor]

벚꽃처럼

[실군]

두만강님의 무영각

[정한(情恨)]

망각의 문이요//

[네페쉬]

제 신풍을 보고 계시니까.....멸마행을....완결란에 있습니다.
신풍과는 다른 설정의 퇴마 소설이에요.
신풍보다도 더 미숙한 소설이지만...(ㄷㄷㄷ)

[지드]

오옷 감사합니다~~ 신나게 찾아보러 갑니다. 네페쉬님 완결란은 틈틈히 쭈욱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