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참 많습니다.
첫째는 연재분량.
둘째는 연참.
셋째는 폭참!!!!
넷째는 코멘.
다섯째는 추천.
그렇지 않습니까?!
가끔씩.... 연재분량이 많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 작가님들....
독자는 무지하게 기쁘니.... 걱정 절대 마시길.....
아, 잡설(?)은 이만하고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맹세님의 포유.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난. 늑대가 되겠어!!!"라고 외치는 애처가가 주인공인 글이랍니다.
그의 아내에게는 큰 비밀이 있는 듯 싶은데요.... 이제 슬슬 그 비밀이 밝혀지려 하고 있습니다.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난, 희망하지 않아. 고로 절망하지도 않아. 그러므로 난 앞을 향하여 나아가겠어!"라고 외치는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이제 끝이 보이는 글이지요.....
2부 만들어주세요~~~
만상조님의 암흑기사
"이번엔 내가 널 돕겠어. 발라카스"라 말하는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 이녀석은 사람이 매우 좋기 때문에,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지요.
작가님은 완결까지 몇 화 남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래오래 갔으면 싶답니다.
열혈마왕님의 영웅탈출기
"이딴 운명 즐. 난 절대 영웅이 되지 않겠어!!!! 두고봐 무천도사!!!"라고 외치는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
얼떨결에 신을 만나서 술김에 "영웅이 되게해주세염"이라는 소원을 빌어버리고만 주인공.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가셔서 힘을 보태주세요.
이 글을 읽으시다보면 <과연, 오타쿠는 최강인가?>라는 생각이 들지요....ㅡ.ㅡ
글마다 스며들어 있는 패러디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한 글이랍니다.
페이트노트님의 Hero of the Day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저승에서 끌려왔다!"라 외칠법도 한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
역사서에는 희대의 영웅이었으나, 희대의 반역자. 살인자라 적혀있는 주인공. 현시대에 다시 부활한 마왕을 막기 위해서 비밀 기관에서 다시 살려내다?!
하지만 이녀석을 보면 볼수록 반역따위는 하지 않았을 녀석인데....하고 생각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과연 그의 반역에 얽힌 사연은?
雲 嗅 書 님의 염라대왕
연못에 쇠로 만든 긴고주를 떨어뜨리면. 연못에서 갑자기 솟아올라와서
"은 긴고주 줄까, 금 긴고주 줄까?"라고 외칠법한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뭐, 실제로 이러지는 않지만 말이죠. ㅋㅋ)
뭐, 실제로는 "저승을 지키기 위해서, 빌어먹을 원숭이 때문에 봉인된 저승의 보물들을 되찾으러 지상에 올라왔다!!!"라고 외치는 주인공이죠.
밝혀진 것이 별로 없어서, 주인공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야생 원숭이, 손X공이 만나시려면 어서 빨리 가세요~~~
산야님의 화투무.
"....복수하겠어. 복수해줄테다!"라고 온 몸으로 말할법도 싶은 주인공이 있는 글입니다. 아직 초반 전개부분이고요.
아마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누가 주인공이지?"라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주인공은...XX이. 뭐, 전 X산이 더 좋긴 합니다만....
이 글에는 우리의 친구. 언제 봐도 친근한 화투패들이 등장합니닷!!!!
저... 노파심에 그러는데.... 추천 순서에 상처받지는 마세요.... 그냥 쓰다보니까 저렇게 되었다는....(글 따로 올리기도 좀 그렇고.... ㅠ.ㅠ)
아, 어쨌든. 작가님들 힘내세요!!!
(아, 작가님들도 계시니까.... 4와 5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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