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염도제>
몇 달 전에 <투도사야>란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입니다.
설정 상의 문제가 있어서 리메를 한 후, <광염도제>란 이름으로 바꿔서 재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사야는..
강호에서 투도라 불렸을 만큼, 수많은 전투에서 도 한 자루만을 가지고 미친 듯이 싸움을 벌입니다.
수적인 열세 속에서도 그의 도는 붉은 불길을 토해내며 적들의 몸을 불태우죠..
그러던..그가 십년 넘게 모셔온 주군에게 팽을 당하고..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백검성을 뛰쳐나오게 됩니다.
하지만..이 모든 것에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으니..
--------------------------
간단한 소개글입니다.
자추를 할 때마다 조금 민망하기는 한데, 그래두 한 분이라도 더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ps. <광염도제>와 더불어 <퀵메이지>도 연재 중이니, 마법사 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같이 봐주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