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성은 정통 구무협입니다.
주인공이 억울한 죽음 직전에 별똥별에 맞아서 기연을 얻게 됩니다.
아마도 작가님의 스케일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성이 탄탄, 촘촘합니다. 복선들이 깔려 있는데, 어디로 튈 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피드는 과감하게 나갑니다. 한 편, 꼼꼼한 설명도 있어서 현실감에 충실합니다.
현재론 주인공에게만 주력하시지만, 별똥별 맞고 기연얻은 사람들이 최소한 3사람은 더 있기에, 분명히 그 들의 등장이 언젠가는 있겠지요.
흥미진진한 재미, 스릴, 과감하면서도 치밀한 구성, 점 점 커져 나갈 스케일!
기대 아니할 수가 없군요!
<작연> 겨루님의 <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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