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 님의 무아행 입니다
생각외로 추천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조회수도 많은데
역시 문피아 독자님들 너무해요 재밌는거 몰래 혼자 보려구 추천 안하는거봐 (궁시렁궁시렁)ㅎ
이글의 주인공은 참 암울한 분입니다 참 힘든일을 많이 격었지요
그럼에도 주저앉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친구를.....만났기 때문이죠
참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인지는 설명하기 힘듭니다만...
무협이고 전투신도 있고 격렬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만 글이 참 잔잔 하고 고요합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퍼지듯 고요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글을 중간에 끊기가 힘들더군요 저도 모르게 많은 분량의 글을 다 읽어 버렸습니다 얼마 읽은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다 봤더군요 (덕분에 엄마한테 혼났...'컴퓨터 작작해!!'..)
마치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 숲을 읽을때 처럼 도저히 멈출수가 없더군요 그 분위기에 빠져서....
그런 글 입니다. 저도 사실 추천하기 아까웠어요 혼자 몰래 볼려구 그랬는데 ㅎㅎ
무의미 님의 '무아행' 봄바람에 취하듯 그 분위기에도 한번 취해 보셔야지요?
P.S.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마구마구 보고싶게끔 추천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쪽지를;;;
P.S. 무의미님 일일연재 감사해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