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해도 악플에 아파하던 제가 오늘 댓글 하나를 보고 그만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19 2008-04-08 21:05:58 [del]
아나 좆
하하하하! 애교인지 욕인지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어떤 독자분인지 모르지만 좀 유아틱하다는 생각에 혼자 낄낄거리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독자분들게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이런 리플에 웃어 넘기지만, 아직 많은 작가분들이 악플에 상처입고 아파합니다.
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댓글에 상처입는 작가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여, 한번 더 생각하여 댓글을 달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투표 잘하시고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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