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 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 외팔검객이라는 작품을 리메이크 중에 있습니다. 물론 문장 자체를 뜯어고치는 중이라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고치고 있지요.
전에 외팔검객을 연재할 당시에도 많은 쪽지가 왔었습니다.
제목 때문에 끌리지 않는다. 주인공이 장애라서 접겠다. 라는 등의 내용들이었지요.
물론 그 만큼 외팔이기에 끌려서 보고 있다. 장애를 어떻게 극복하나 지켜보겠다. 라는 쪽지들도 많이 왔지요.
솔직히 외팔검객을 연재할 당시에는 워낙 졸필이라 지금보니 고개를 내저을 정도군요.
만약 외팔검객을 재연재한다면 보실 분은 있으실런지.
질문해봅니다.
운후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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