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뒤늦게 추천 한번 합니다. ^^
마신 전 8권으로 완결되어 있고 간단하게 서두를 소개하자민
어떤 기인이 무림의 미래를 위해 100명의 소년을 감금
교육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 100명의 소년중 주인공
1명만 살아남고 주인공은 안배를 준비한 기인에게 복수를
하려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인이 두려워하던 세력이 일어
서는데..
사실 주인공이 거의 절대무적급이라 이 소설을 읽으면서도
과연 어떻게 진행시킬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작은 좋지만
먼치킨이라는게.. 좀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허우적 거릴 가능
성이 크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완결까지 읽어본 결과
마무리까지 큰 무리 없이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이 무척강해 위기감 같은 것은 없지만,
특히 마지막에 또 다른 배경적인 안배가 들어가는데..
후속작으로 연결하실지 기대가 큽니다.
혹시 이분 후속 나온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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