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굼합니다.

타 사이트랑 같이 연재 시작한지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조회수를 보면 영 마음이 편치 못하네요. 제가 주1회 연재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겨우 8회까지 연재했어요... 

어쨌든 최대한 의연하게 받아드리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주변 지인분들이 제 소설을 읽고나서 하는 말들이 있는데 원고를 다쓴 다음에 출판사에 투고를 하는게 낳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원고지 기준으로 660장까지 써놓긴 했지만... 좋은 뜻으로 해준 말인것 같은데 바꿔말하면 웹연재랑은 안맞다는 말 아닌가요? 기분이 좋으면서도 심란한 마음이 드네요....

[[탈퇴계정]]

그쵸... 웹연재 방식이 기존 출판 방식과는 완전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완결 내놓고 연재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진명眞明]

주...1회요?

[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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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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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숫소]

일주일에 한 챕터씩 올리는게 아니라 다른 연재와 비슷한 분량으로 주1회 연재면.. 어지간히 인내심이 깊지 않고서야 안볼거 같은데요.

[밝은스텔라]

안 감독님 : "포기하면 편해..." // 의 말씀이 늘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닙니다. 뭐, 나름 해탈했습니다;;

[사열(思悅)]

사실 웹소설 이전부터 종이책도 달에 1권이 기본이었습니다.

연재 분량으로 치면 한달에 20-30회 정도가 되겠지요.

연재 속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약 1권 정도의 분량은 사실상 글의 설정과 배경을 알려주는 분량들인데, 그게 주에 1번씩 공급된다면 정말 엄청난 몰입감을 가진 작품이 아닌 이상 인기 얻기 힘들지요.

좀 더 나은 반응을 원하시면 시장에서 요하는 최소한은 반영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그것이 비주류일 경우 주류 작품보다 더 빠르지 않으면 훨씬 더 힘들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