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글이라서가 아닙니다 ^^
EarlGrey님의 풍진세계입니다
어느분의 댓글을 보고 읽기시작했습니다
김서향님의 글이 유쾌하다면
EarlGrey님의 풍진세계는 소름이 돋는다고
그소리에 선작부터하고 읽기시작햇습니다
적절한 비유더군요..읽다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가진바 능력이 부족해 더이상의 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솔직히...추천글쓰는대 아깝네요
혼자 보고싶을정도입니다 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서운글이라서가 아닙니다 ^^
EarlGrey님의 풍진세계입니다
어느분의 댓글을 보고 읽기시작했습니다
김서향님의 글이 유쾌하다면
EarlGrey님의 풍진세계는 소름이 돋는다고
그소리에 선작부터하고 읽기시작햇습니다
적절한 비유더군요..읽다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가진바 능력이 부족해 더이상의 글은 적지 않겠습니다
솔직히...추천글쓰는대 아깝네요
혼자 보고싶을정도입니다 ㅎㅎ
네 그렇지요. 요 근래 보기드문 필력을 가진 작가분들 이십니다. 풍진세계는 한사람의 영혼이 세개로 나눠져서 지존의삶, 부귀의삶, 천민의삶을 살게 되는 세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각각 언, 우, 구리 이 세사람중 개인적으로는 우의 이야기가 젤 재밌더군요. 물론 다른 두 이야기도 대단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협소설이라기 보다는 동양식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소설로 보시면 됩니다. 개방이니 소림이니 이런거는 없습니다.
리벨룽겐의검은 억압받던 노예와 민중을 해방하고자 일어선 술법사의 대가와 그 이인자인 여자술법사에 의해 기억이 봉인당하고 금제된 상태에서 막강한 능력과 희대의 전략가로서 대군을 이끌고 결국 구 황제를 없애고 남부를 평정한 주인공이 회군하여 새 황제가 될 술법사에게 도전하여 패해 사라졌다가 수도원에 구출되며 금제에 풀려나 10년전의 자신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그 이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음모와 모략등이 펼쳐지기도 하고 공성 및 회전등 대규모 전투장면과 전략이 소개되며 세세한 묘사가 뛰어납니다. 복선과 반전이 적절히 나오며 인물간의 애정과 감정 이입이 훌륭합니다. 영웅소설과 중세 서양 판타지가 결합된 소설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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