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합니다 ^^꾸벅 *(__)*

님들은  3천자 정도 글쓰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전 대략 2시간정도 걸리고 퇴르를 30분 하는데도

다시 읽으면 개판입니다.. 왜그렇죠 ;;

특히 머리로는 구상되는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러서 저만의 방법을 생각한게 그냥 심심풀이 막장스토리 무의 신 무신이란걸 막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필력에 도움될까해서요.아 물론 쓰는건 따로 있로있긴 합니다 . 

하지만 이방법도 큰 도움이 되지는 않네요.

제가 퇴고를 거친글을 나중에 읽으면 먼가가 딱딱하고 매리트가 없습니다

그냥 밍밍하죠 . 정말 거진말 조금 보태서 1시간동안 점하나 찍고 접은적도 몃번 있네요 ;;

먼가 좋은 방법없을까요? 

[피터포]

퇴고는 글쟁이가 죽을 때까지 반복해야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째 퇴고를 해도 다시 읽어보면 손보고 싶은 부분이 나오는 게 퇴고지요.
퇴고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글쟁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안유현]

예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 아직 전 글쟁이라는 칭호는 저한테는 멀게 느껴지네요 ㅎ;;

[진명眞明]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안유현]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야광흑나비]

계속 하다보면 쓰는 시간도 단축 되고 퇴고도 점점 깔끔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그냥 무작정 계속해서 쓰는 수밖에 없는 거겠죠. ㅠㅠ 저는 노트에 썼던 걸 옮겨담고 수정 하는 데까지 한 회 분량 3~6천자를 3시간에서 반나절 정도로 사용하는데....그래도 글은 개판이더라고요.
쓰는 것 말곤 별 수가 없는 듯 해요.

[안유현]

아 저를 더 미치게 하는건 한글 타자가 없어져서 메모장으로 쓰니 오타가 더 생겨나네요 ;;

나중에는 이게 오타인지도 모르겠고 ;;

[야광흑나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맞춤법 검사하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좋은 데 많아요. 당장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그런 걸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정말 모르겠다 싶은 단어같은 것은 국립국어원이나 여러 사이트 검색 해 보면 나오고요. 그냥 네이버 같은 데 검색 해도 어지간한 단어는 다 나오고 그래서 좋더라고요.

[우선(雨仙)]

전 3000자에 3시간 걸립니다.취미가 아니라면 퇴고는 당연히 여겨야 되는 거 같고요. 일부러 그런건지는 몰라도 맞춤법을 너무 틀리시네요.이것부터 고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안유현]

예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이제는 이 마춤법이 맞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ㅠ.

[헤이젠]

1시간! 쓰면서 수정합니닷

[안유현]

천재시네요 ;; 부럽습니다 ;;

[엘리신]

보통 쓰면서 고치고 다 완성되고 또 한번 전체적으로 제가 독자의 입장이 되어 한번 더 읽으면서 수정하는 편입니다. 생각이 잘 날때는 보통 1~2시간이면 한편 쓰는 편입니다. 저도 가끔 맞춤법 틀리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연재나가고 있는 중에도 다시 고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