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처음이다. 내 것에 손을 댄 놈을 살려두는게

나는…누군가?

잃어버린 기억의 한 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헤매는 나는 누군가?  

단지 대주라는 직함을 지닌 채 허우적거릴 뿐인가.

기억의 한 조각을 찾기 위하여.

교주의 꼭두각시 인형을 자처했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그 기억의 한 조각이 부숴져버린다면.

네놈들은 죽을 것이다. 나 초현에 의해서.

풍객님의 초현.  

[도레.]

운후서님 제목 잘쓰신다. 저는 그런 제목쓰려고 하면 얼굴이 뜨거워지던데 =_= [이상한데서 부끄럼타는]

[키포파]

그런데 운후서님과 풍객님이 서로의 글들을 추천해 주신것 같다는..

보기좋네요~

[sogmy]

ㅎㅎ 멋진 추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