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총 10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형편 없는 글이나마 봐 주시는 몇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제 고민을 꺼낼 까 합니다.
요즘, 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왠지 딱딱하다라고 할까?
거기다 저랑 같은 게임판타지를 쓰시는 설검님의 책을 보면
푸하하하! 하고 웃음이 터집니다.
저도 그런 웃긴 글을 한번 쓰자! 하고 결심했지만 그럴싸 한 것은
없어보이네요...
이제 글 쓰는 것을 포기하고 독자나 아니면 여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되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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