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담 분위기가 무서워요. 흑....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글들을 읽어보는데...... [심심해서]

뭔가 내용들이 점점 무서워지는 듯한.....ㅠㅠㅠㅠㅠ

모두들 '내가 원하는 문피아가 되었으면'이란 생각 때문에 자꾸 분쟁이 일어나는 거 같은데요. 결국 목표는 모두가 오손도손 즐겁고 활기찬 문피아가 아닌가요?

서로 지적을 해주며 고치라고 하기 보단, 서로 이해하려 해봐요!

[어쩐지 청춘 만화에나 나올 대사를.....]

아, 아무튼, 모두들 좀 더 온화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으면 하네요. 전 겁나요. [덜덜덜]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hulback]

그렇죠..요새 꽤나 사건이 좀 터지는듯...다들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는겁니다!!!![뭔가 엄청 부끄러운대사?;;]

[아미델린]

ㅎㅎ;; 님 말씀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한다면 분쟁도 없겠지요 @_@;;

[호부호자]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지드]

그래도 문피아는 회원분들끼리 자제하고 자정하면서 해결해나가서 보기 좋아요~ 다른 사이트에서 너무 심하게 싸우다 인신비방까지 가서 실망하고 나온 경우도 있는데 문피아는 따스하다는 느낌입니다~

[레인아이]

그래도 회원분들끼리 서로 이해해주면서 아무 탈 없이 풀어나가고 있으니 괜찮을 듯 보입니다.^^

[레드진]

궂이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요.
각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하다보면 열이 오를수도 있는거같은데..
욕이나 그런 방향으로 가다보면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구요.
전 이상태로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머가 문제일까?
온화한;; 으음;;; 그런분들도 많고 나쁘진 않지만 ;;;
서로 자기 생각을 주장하고 흥분하며 열정적으로 논쟁 하고...
기준의 차이인가 ㅡㅡ;;
극단적으로만 가지 않는다고 할때 꼭 온화해야만 할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