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악마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이별목(二別目)]

몇 백년 전에 끝난 대륙의 창조신 '마르칸'과 대악마 '앙쿠마'와의 전쟁이 다시 부활했다.

주인공 하라센 가이토.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의 대리인 '카렌다'로 '선택'되어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비밀을 안고 살게 된다. 그러다 그 비밀은 16년이 지난 어느 날. 한 소녀에 의해 통째로 수면위에 떠오르게 된다.

신과 악마의 대전쟁에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그리고 그 중심엔 하라센 가이토. 그가 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구요. 내용 이해가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이니 악마니 20지신이니 하면서 워낙 떠들어대거든요 ㅎ

빨리 그 글을 마무리 짓고 싶군요...  

[파랗게]

쿠마.. 곰탱이..

[박굘]

킹님 여기서 뵙네요 ^^

내일쯤 시간나니까 쭈욱 읽어 볼께요~ ^^

[망각수]

마르칸.. 앙쿠마.. 하이센 가이토. 죄다 일본느낌이..-_-;; 거기에 카렌다..라면.. 달력?? ---;; 캘린더 일본식발음이 카랜다라고 아는데.. -_-;;

말칸 악마..하이센 가이트->일본식 발음.. 마르카ㄴ 아쿠마. 하이센가이토.. -_-;;

[리자드킹]

바람님. 여기서 뵈서 반갑네요. 그나저나 망각수 님. 이름은 짓다보니 다 그렇게 됬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구요; 앙쿠마는 확실히 일본 발음의 악마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하지만 마르칸과 하라센 가이토란 이름은 순수 작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